우리할매 떡볶이 드디어 먹어보다.

하루종일 뒹굴 거리다가 낮잠을 자게 되면서, 점심시간을 놓쳐버렸다.

점심을 굶고 저녁을 기다리자니 너무 배가 고플것 같아 고민을 하다가

집근처 새로 오픈한 우리할매 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평소 유튜브를 통해 접한뒤 맛있다고 소문을 들어 기대에 부풀어 차가운 바람을 뚫고 포장을 하러갔다.

빵빵이가 시킨건 가래떡떡볶이와 모듬튀김 얼마 기다리지않고 포장을 받아올수있었다.

품에 안고 오는데 짭짤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엘레베이터에 냄새가 가득찼다.

집에 돌아와 드디어 시식을 하게 되었다.

먹어본 소감으로는.....실망이다..

떡볶이가 너무 짰다..튀김은 맛있었다

너무 기대한 탓이었을까 우리할매 떡볶이 실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