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돌짜장을 먹으러 다녀왔다. 내가 사는 김해에서는 1시간 조금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날씨는 매우 추웠다...영하5도까지 찍는걸 보았다ㅠㅠ 우리는 도착해 주차를하고 테이블링을 통해 대기를 등록하였다. 사람이 많다고하여 일찍가서 오픈시간인 11시보다 빨리 도착하여 대기 순번이 1등이었다! 크리스마스날 기분좋은 1등ㅎㅎ 우리는 옆에 마련해놓은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려고 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영하의 온도여서 너무 추워 차에서 기다리다 카톡으로 입장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입장하였다. 우리가 먹을메뉴는 돌짜장었고 사이즈는 큰중,큰대 였다 우리는 둘이였기에 큰중을 시키고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파전을 굽고 있길래 나도 줄서서..